A Teacher Of Mine(ATOM) 선생님과 함께한 7월 8월 ‘기본종합반’, ‘문제풀이반(조찬수)’

글의 작성에 앞서 '내돈내산'임을 알립니다

지난 1월 ~ 2월의 기초기본반 수업끝나고 집에 가기

바빴던 제 자신에게 반성을 시작하며 글을 작성해

봅니다 (1차 겨울방학, 2차 여름방학)

- 기본종합반 특징(요약)

1. 19일로 정확하게 잡혀있는 커리큘럼 정확하다

2. 아톰 선생님이 열정적이셔서 저 또한 같이 몰입하게 되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정신차리고 보면 수업시간 30분 오버..)

3. 기존에 학원에서 배우던 이상한 문법 체계 싹 갖다

버려 여기서 다시 배웁시다.

4. 기초기본반 수업 내용은 반드시 수업끝나고 복습을 하자(최소 3복 3독이라도)

-> 달달달 나올 때까지

4. 매일 수업 끝나고 NO.1책 collocation 300 (20개씩), 워크북 뒤에있는 단어 한페이지씩 무조건 외우고

하루를 마무리 합시다.

5. 수업 때 선생님이 질문하신것에 대답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면 머리에

확실하게 많이 남습니다. 꼭 대답 복습 해주세요

6. 2달을 기초기본반 수업만 들으셔도 좋습니다

필자는 몸소 느꼈지만 수업 느낌이 다릅니다.

​

- 문제풀이반 특징(요약)

1. 문제풀이반은 ets의 모의고사집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2. 문제풀이반에서는 기본종합반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있으면 올라오셔야합니다. (수업 중에 질문에 대답 못하면 그대로 깨집니다)

3. 문제를 풀다보면 어휘의 필요성이 많이 느껴집니다 어휘독해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4. 문제풀이반이면 기본종합반 워크북 안본다??

어림없는 소리! 더 보게 됩니다

5. 기본종합반과는 다르게 문제에 대해 자세하게 하나하나 집어주시니 나중에 복습할 때 보면 내용이

많습니다.(새로운 내용도 있음)

6. 문제풀이 방식(스킬)이라던지 독해방식을 직접 해주시며 잡아주시니 확실히 좋았습니다!

​

지난 겨울 1~2월에는 수업이 끝나면 집에 가기 바쁜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나서 올라간 점수를 보고 동기부여를 받아 이번 여름방학에도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수업끝나고 나서도 학원이 끝날 때 까지 남아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의지하며 모든 내용을 학원 자습실에서 마무리하고 갔습니다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제 자신의 의지력이 껶이려는 순간도 있었지만 아톰선생님과

학원 대표님께서 흐트러지지 않도록 잡아주셔서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수업시간에 대답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수업시간에 틀려도 입을 때려가며

즐기면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수업시간에 분위기도 정말 좋았구요 겨울 방학과 다른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수업 끝나면 항상 5복 5독을 해주시고 적어도 3복 3독이라도 해주셔야 합니다

(달달달 나올 때까지) 그러면 확실히 수업 듣기 전과 후가 확연하게 점수차이가 나실 겁니다 저 또한

느꼈었구요

- 문제풀이반은 기초가 안되어 있으면 안올라 오시는 걸 충고 드립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하기에

수업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또한 못 따라가서 내려가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차라리 기본종합반 수업을

한번 더 듣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열정적으로 하시면 선생님이 사탕 주십니다, 단어는 쓰면서 외우지 마시고 입으로 외우세요)

-> 괜히 손가락만 아픕니다 우리의 손은 소중하니까요

선생님과 함께한 겨울에는 담양 국수, 여름에는 치킨을 먹으며 지냈던 의미있는 학원 강의였습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한 열정 100 어학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cafe.naver.com/engeng100/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