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반 2번 들은 후기(최OO)

종합반 후기

첫 종합반 시작은 토익이라는 시험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가 아닌 처음에는 그냥 한번 영어 공부하는 김에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을수록 의지가 더 생기면서 토익이라는 시험에 진진하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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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업방식에서 이해를 하지 못하면 암기가 잘 안되는 저에겐 알려주는 부분에서 끝내시는 것이 아닌 이해를 하실때까지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수업방식도 정말 좋았지만 저는 매 수업마다 저의 부족한 의지를 불태워주시는 이야기들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팩폭에 너무 찔릴때마다 정신이 번쩍드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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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종합반을 한번 더 들을려고 계획하고 있던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다음달에 바로 문제풀이반에 가기보다 문법을 더 단단히 다져야겠다는 마음으로 한번더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대답하는 맛을 느껴보라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수업 따라가기 바빴던 저에겐 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었습니다. 근데 두번째 종합반을 들을땐 대답하는 맛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물론 두번째 듣는 수업이었기에 남들보다 더 많은걸 알고 있는 상태로 대답을 할 수 있었겠지만 , 대답을 할수록 제가 배운 지식을 뽐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수업을 몇번을 듣든 진짜 중요한것은 복습 !!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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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선생님의 수업은 토익에 도움이 되는 수업이 끝이 아닌 영어 그 자체에 자신감을 심어주시는 수업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만 알고 저만 영어에 자신감 생기고 싶은 그런 학원..

3월 문풀반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