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종일반 수강후기(권OO)

안녕하세요. 종일반 수강생 권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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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만 10년, 영어라는 언어를 잊은 지 오래.

그 노베이스 쓰레기가 이직 준비 중에 공인어학성적이 필요해 H**교재로 토익을 3개월 동안 공부했었습니다. 긴 문장으로 서술된 문법 내용과 어려운 용어들로 더욱 영어가 싫고 멀게 느껴졌습니다. 당연히 문법 체계는 잡히지 않았고 저는 여전히 노베이스로 모의고사를 쳤다 하면 점수는 맞은 개수를 세는 쪽이 빠를 정도였죠. 고민하던 중 어머니 지인의 아들이 열정100학원 수강 후 고득점 받아 좋은 회사에 취업했다는 소식과 추천으로 먼 지역에서 광주까지 아톰쌤 믿고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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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업을 통해 ‘토익 강의가 재미있을 수 있구나’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이 귀에 쏙쏙 들어와 즐겁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얇은 교재는 초고농축 진액으로 최신 기출 경향까지 반영돼 있어 놀라웠습니다.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기발한 방법으로 재밌는 암기법(카리나, 사랑한다삐삐야, 아이유삐삐, 월토당토, 주요명제, 웨하스 등) 덕분에 한층 더 영어와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휘 적중반 강의는 단어가 지닌 어감을 가르쳐 주셔서 보통 잘 알지 못하지만 시험에 나오는 뜻까지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공부 방법도 알려주고 지칠 때마다 자극과 믿음을 주셔서 늘어질 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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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제 실천이 부족해 아톰쌤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문제 접근법과 거기에 맞는 스킬 적용 및 해석은 전보다 많이 상승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찍신(神)이 오길 기다리던 예전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인데 말이죠. (아톰쌤을 빨리 뵀더라면 시간 단축할 수 있었을 텐데…

예전의 저처럼 ‘영어 포기자다, 영어가 무섭다, 어렵다’ 생각하시는 분들께 아톰쌤 강의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만 듣고 싶은 강의입니다ㅎㅎ 토익은 상대평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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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쌤님 한 달간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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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쌤은 100배로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