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기본종합반 + 어휘적중반

학과 특성상 취업을 하기 위해 단순히 토익 점수가  필요한 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우연히 열정 100어학원을 다니면서  작년 11월에 기본 종합반을 시작으로 이번 1월 기본 종합반과 어휘적중반을 함께 수강하며 영어와 아톰쌤한테 풍덩 빠져버린 학생 입니다

먼저 기본 종합반은 백 번 들어도 너무 추천 하는 수업이에요! 평소 영어를 수학, 과학과 같이 공식처럼 공부 하고 싶었던 저는 혼자서 이해하려고 애썼지만 잘 안되니 동네 학원, 여러 가지 문법서에 나온 딱딱한 용어들을 외우고 수능 공부도 그냥 아는 단어를 짜맞춰 제 멋대로 공부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톰선생님을 만나 영어도 우리 한글과 같은 언어라는 점을 고려하여 접근한 후 스토리텔링 방식의 정말 어디 불편하지 않는 한 200% 집중 할 수 밖에 없는 강의를 들으면서 영어의 선입견을 깨고 공부 할수 있게 됐어요! 강의 들어보시면 제가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거에요!

두 번째로 어휘 적중반의 이름은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어휘가 시험에 적중하여 나온다는 말에 근거한듯 싶어요!

수업 받는 동안 선생님께서 이 문제 몇년도에 나왔어 언제 나왔어 라는 말씀을 진짜 많이 해주시는데 설마 나왔던 문제가 또 나오겠어? 라는 반신반의로 수업에 임했었습니다

그런데 수업 2주차 주말 (2024.01.13) 토익 시험을 봤는데 정말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어휘들이 말씀해주시는 방식으로 그대로 나오는거예요! 옛날에 저였음 선지 모두 문제에 대입해 해석하며 저만의 똥같은 감을 기반으로 이건 말이되니 답이다라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을텐데 1초만에 답을 고르고 확인 차원에서 해석을 해보고 5초도 안걸려 문제를 풀고 넘어갔어요 (문제는 sales하고 밑줄이였는데 선지에 representative 있었어요. 평소 달달당 외우던 sales representative(판매사원)가 생각나 문제를 쉽게 풀었어요.) 그 뒤로 부터 단어의 뜻은 물론 그 단어가 주는 느낌을 공부하려고 노력했던것 같아요.  기본 종합반은 기초를 쌓아가는 느낌이 있다면 어휘 적중반은 쌓았던 기초를 더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어요! 너무 쉬운 단어 이지만 의미가 아닌 뉘앙스를 알다보니 뭔가 더 유식해진 느낌도 덤으로 느꼈구요.

후기 보면 왜 다들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구용!

아톰선생님의 수업을 한번만 수강하시면 왜 제가 앞선 말을 했는지 알수 있으실거에요!  일단 무조건 도전해보세요!! Just Do it !!

꼭 목표 점수에 달성한 후 목표달성 후기 작성하러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