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수강후기(이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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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24 21:12 조회9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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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수강 후기처음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을때 저의 목표는 3개월 안에 제 목표 점수인 850점을 달성하는거였습니다.
영어에 대해 정말 무지했던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몰랐지만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첫 기본종합반을 들으면서 그 날 들었던 것은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은 영어에 쑥맥이었던 저 조차 완벽히 이해시켜주었고,
매일 수업이 끝나고 집가서 서브노트를 만들며 수업을 복기하며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있으면
수업 녹화 영상을 보며 다시 머릿속에 우겨 넣었습니다.
그렇게 평소 새벽 3~4시까지 복습을 하고 아침 8시에 일어나 LC공부를 시작하며 하루를 시작하면서
한달을 열심히 보내니 처음과 달라져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던 저에게 3개월이라는 시간은 너무나도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곧 조급해지기 시작했고 저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내가 혹시 공부를 제대로 안하고 있나? 아니면 내가 하는 공부 방법이 잘못된게 있나?"이런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었을 때 학원에서 들은 말이 떠올랐습니다
"영어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했던 거다"
"늦어도 괜찮다 꾸준히만 가라"
맞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영어 공부를 안해왔기에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는 당연히 공부를 해왔던 사람들에 비해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던거였습니다.
그걸 3개월 안에 달성하겠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조금은 오만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히려 제 스스로 조급해지기 시작하자 원래 잘 되던 것도 안되기 시작하고
또 스스로를 자책하는 악순환의 반복만 생겨날 뿐이었습니다.
그저 늦더라도 올바른 길로 꾸준히 가는 것이 그게 정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절대 스스로 조급해지면 안됩니다!
이후 저는 기본 종합반 이후로 어휘수업을 듣게 되었고 여기서 부터 방향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휘수업에서는 선생님께서 단어의 뉘앙스를 정말 많이 강조하셨고,
그 뉘앙스를 학생들이 보다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까지 해주시면서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어휘수업 노트를 따로 작성하여 또보고 또보고 하며 이것 역시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점차 지금까지 잘 안외워졌던 그 수많은 단어들이 점차 머릿속에 남게 되었고,
조금씩 성장하는 저를 보면서 "내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구나" 라며 생각하며 조급한 마음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워크북 "5복5독"을 하며 가끔 제가 지금까지 공들인 문법도 잊지 않고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날잡고 문법 기초부터 끝까지 a4용지에 워크북의 내용을 다 적으며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이 고되고 힘들었지만 이게 맞는 길이라 생각하며 버티고 또 버티며 공부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어느순간 갑자기 느리지만 조금씩 독해도 잘되기 시작하며 성장의 맛을 보게 되었고
그게 양분이 되어 앞으로 공부하는데 동기부여로 크게 작용했던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휘수업은 제가 토익 공부를 포기 하지 않고
지금도 끝까지 계속 갈 수 있게 해주었던 산소호흡기 같은 역할을 해주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열심히 다진 공부 기반을 가지고 실전 문제에 적용해보고 싶어서
이후 문제풀이반을 수강하게 되었고 현재도 수강 중인 상태입니다.
문제풀이반을 듣기 전 저는 자습할 때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해설지를 보며 오답정리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해설지가 너무 의역이 된게 많아서 제 실력을 탄탄히 해주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문제풀이반은 선생님이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독직해 해주시면서 완벽히 해석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