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길 2월 (기본반) 수강후기

2월 기본반 수강한 이신길입니다.

영어를 접한 지는 엄청 오래되었지만 항상 영어를 막연하고 두려워하는 학문으로만 생각하고 혼자서 거리감을 두려고 했었지만 아톰쌤의 기본반 수강을 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영어도 사람들이 사용하는 일상적인 언어에 불과한 것을 나 혼자서 너무 영어를 배움에 있어서 거리를 두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수업 시간에 아톰 선생님이 자신만 믿고 따라 오라시는 말씀에 반신반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수업 일수가 지나감에 따라 반의는 확신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이 수업에 토익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 과언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조금 더 열심히 했다면 더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겠지만 항상 뒤돌아보면 열심히 하지 않은 제 모습만 떠오르게 됩니다.

후회도 많이 되어서 한달이 새로 시작하는 시점인 지금부터라도 다시 마음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아톰쌤 클락쌤 방학기간 동안 정말 감사했으며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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