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515->835 (이서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4 09:49 조회2,507회 댓글0건

선생님들 강의 좋다고 자랑하고싶은데.. 점수가 안나오면 안믿을까봐 미뤄왔던 후기를 드디어 작성하네요.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형용사에 ly 붙인게 부사라는 것도 몰랐던.. 제가 800점을 넘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종합반

RC) 문법계의 혁명입니다. 그냥 아톰쌤이 하라는 데로 했습니다. 변명을 좀 하자면 5월 중순까지 회사와 병행하느라 복습을 잘 못했습니다. 2복정도 했는데.. 매일 5복5독 했다면 점수가 더 빨리 오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LC) 파트원 할때는 지루할 수 있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서 기본기가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하니쌤 성량 어떻게 그렇게 크시죠..

#문풀반

RC) 파트5,6부분 꼼꼼하게 봐주셔서 좋았습니다. 같이 해석하면서 독해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LC) 학원 다니는 동안은 따로 LC공부 안했습니다. 하니쌤이랑 같이 문제풀고 해석하는 한시간으로도 점수가 쭉쭉 올라서 신기했습니다. (그래도 따로 하면 더 좋죠)

6월 시간표가 변경돼서 5월만 들었는데, 좀 아쉽긴 했습니다. 두달 학원다니고 10일정도 독학 후 본 시험 점수입니다.

선생님들이랑 수업하던 방식 그대로 공부했습니다.

하니쌤 몸 회복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하니쌤한테 수업끝나고 토익관련 상담받을 때 마다 멘탈 잘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점수 올리는데는 아톰쌤도 거듭 강조 하시지만, 무엇보다 시험을 연달아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토익 시험료 비싼 거 맞죠.. 하지만 한달 학원비에 비하면 저렴합니다. 토익은 최대한 빨리 졸업해야하기때문에 쉬지않고 시험 접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미 접수한 이번주 시험을 마지막으로 잠정 토익 졸업입니다 ㅎㅎ 점수에 더 욕심이 생기면 그 때 학원에 돌아갈 것 같네요...

아톰쌤 하니쌤 상담쌤 카운터쌤 모두모두 두달동안 감사했습니다! 성적표 올리고 두서없던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