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동안 585 --> 825 (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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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현 작성일21-04-08 16:55 조회3,79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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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를 봐주신 아톰쌤, 하니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수능부터 토익까지 자신없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아톰쌤 수업을 듣고 영어에 재미있어졌고 관심이 생겼고, 포기하지 않게 계속 관심가져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와 자신감까지 생겼습니다. 아톰쌤께서 누굴 만나느냐가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씀하셨던게 실감이 납니다...lc때문에도 고생을 많이 해서 사소한 것 도 많이 질문했는데, 그때마다 잘 봐주시고 상담해주신 하니쌤께도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토익공부하며 스트레스받고 걱정많았던 저같은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단한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행착오 겪으며 느꼈던 걸 공유하고 싶습니다!
공부량/기간
1월,2월 어휘독해반+문풀반 후 3월에 다시 2월내용 복습 ( 3개월 해서 만든 것 처럼 보이지만 저의 착각과 자만의 결과 첫 한달동안은 복습 안해서 10점 올랐습니다...)
어휘독해반, 문풀반의 효과와 공부법
아톰쌤의 어휘 독해반은 정말로 지름길 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 지름길은 없지만 정도는 있다.' 하셨지만, 제가 느끼기엔 어휘독해반 수업은 정말 지름길이었습니다.
효과1. 토익 rc 문법은 아톰쌤이 진짜 제대로 이해되고 쉽고 재밌게 잘 갈켜주십니다. 토익 rc, lc둘다 빠른 독해력을 요했습니다. 독해는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어순과 구조를 생각하며 읽어나가야 했는데, 토익에 자주나오는 어휘, 맥락, 전치사, 등등 짝궁들을 덩어리째 왜워 작은단위로 읽다가 넓은 단위로 읽게 되어 정확하고 빠른 독해가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5복5독으로 구조보는 훈련도 해야하지만, 이를 위한 기본적인 준비를 어휘독해반에서 채웠습니다.
효과2. 위와 같은 맥락에서 더 얘기하자면, 토익에서 자주쓰는 짝꿍들을 배우기에 문제 1초스킬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아톰쌤이 알려주신 어휘 독해 스킬중, 예를들어 delay같은 지연됐다 라는 맥락에서는 ~때문에, ~까지란 말과 자주 쓰였습니다. part5에서 이런 문제를 봤을 때 미리 예상하고 접근을 하니 푸는 시간이 훨씬 단축 됐습니다.
cf) 직접 문풀반이나 기본반의 part5,6까지만 봐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냅다 단어만 외우는 것 보다 직접 문제풀며 체감하니 더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효과3. 마인드적인 측면에서도 좋았습니다. 마치 매일 단어 스터디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일 앞자리에 앉아 선생님께서 물어보신 거에 대답을 바로바로 할 수 있느냐가 저의 그날그날 공부완성의 기준이었습니다. 공부가 덜 되었을 땐 부끄럽고 쪽팔려서 뒤에 앉고 싶었던 적도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전 제가 저주에 걸렸다 생각했습니다. 알던모르던 무조건 앞자리에서 대답하고 보는 저주.. 그래야 쪽팔리고 뿌듯해하며 생동감있게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공부법
1. 수업시간에 노트에 갈겨쓴다. 2. 서브노트에 다시 옮겨적는다. 3. 다 옮겨적은 후 한번 시험본다. 4. 그날저녁 체크만 충본다. 5. 다음날 아침에 시험본다. 6. 주말에 시험본다. (시험볼때마다 몰랐던건 체크한다)
여기서 시험본다는 건 공책을 시험볼 수 있는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종이를 반으로 접어, 왼쪽에 apply 오른쪽에 to, for 같은 친구전치사와 뜻을 적었습니다. 전치사 뿐만아니라 친구맥락(?), 친구 전치사, 친구 복합명사, 친구 구(be titled to 원형/to 명사)등 실제 시험에서 생각해내야하는 접근방식과 최대한 비슷하게 서브노트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문풀반
문풀반은 어휘독해반과 기본반의 내용을 복습하고, 이용하는데 좋았습니다. rc를 정확하고 빠르게 풀어야하기에 절대적으로 선생님의 접근방식을 체득하려 했습니다. part5로 예를들면 1. 보기본다 어떤 문제다 2. 빈칸주변에 뭐있다. 3. 어휘독해, 기본반에서 배운 덩어리다 또는 문법이다. 4.확인차 해석한다. 이런식으로 수업시간에 말씀하시는 접근방식을 그대로 따라가려 애썼습니다. 어느정도 차이가 있었냐면 30문제중 5개 틀린 회차를 볼 때 그중 선생님과 똑같은 접근방식으로 푼문제는 5문제정도 뿐이었습니다.
이것도 어휘독해 서브노트처럼 접근방식을 선생님이 수업하신것 처럼 재현하지 못하면 체크하며 시험을 봤습니다. 이때 개인적으론 말로해야 효과가 배가 되었습니다.
part6,7에는 추가적으로 국어적인 능력과 토익식답(?)에도 익숙해지려 노력했습니다. 문장마다 논리 관계나 단락마다 논리관계를 파악하려 했습니다. 예를들면 '우리 제품은 친환경적이다'- ' 최근에 우리회사는 포장지를 최소화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여기서 두번째문장은 처음꺼의 예시또는 부가설명을 했구나! 이런식으로 연결지었습니다.
실제 lc,rc를 한번에 풀어오는 숙제를 내주시는데, 실제처럼 풀어보니 내가 배운걸 써먹으니 좋고, 뭐가 부족한지 알 수 있어 방향성이 잡혔습니다. 복습하기도 바빴지만 시험치는건 공부 방향성을 잡아주기에 중요시 여겼습니다.
lc
lc 저를 많이 괴롭혔었습니다. lc는 rc와 지독한 연결고리가 있었습니다. lc도 결국 쉬운 rc를 빠르게 듣고, 해석해야하는데, 어휘독해반, 기본반에서 배운내용을 달달달 암기하고 5복5독까지 해서 구조에 익숙해 지지않으면 직청직해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lc점수가 나오지 는다고 좌절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rc공부 열심히 하면서 lc발음, 연음, 강세등을 신경쓰며 계속듣다 보니, 어느새 rc, lc함께 점수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