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종합반 + 어휘독해반 수강후기(최신영)

고등학교를 졸업 할 때 까지 영어라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살아가는데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고 합리화 하면서 영어공부를 계속피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생이 되니 영어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4학년이 닥쳐오기 전까지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미루다가 이제 정말 취업이 코 앞에 다가온 4학년이 되니 영어 토익은 정말 저에게 절실하게 다가왔습니다.

기초가 전혀 없다보니 무작정 이 곳 저 곳 학원을 다녀도 재미도 없고 이해도 안되고 외우기도 귀찮아서 시간만 낭비했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이 학원을 알게 되었고, 아톰쌤이 가르쳐주시는 영어는 정말 다른 곳과 확연히 달랐습니다.

첫 날부터 3일간 가르쳐 주시는 왕기초문법은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가장 기본 베이스가 되는 기장 중요한 문법이었습니다. 종합반 과정을 배우는 한달 내내 처음 3일 배웠던 기초문법이 모두 적용되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선생님이 영어는 자꾸 입으로 반복하라고 하신것처럼 입으로 자꾸 따라하다보니 진짜 집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문득 문득 입에 맴도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수업시간 초반에 다시 한번 그 전날 내용을 복습 해주실때도 내가 어느부분을 확실히 알고 어느부분을 헷갈리는지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수있었습니다. 형식송도 몇 번 따라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조용히 흥얼거리고 있었고 선생님이 이렇게외우면 잘 외워진다고 말씀해주신 모든게 그대로 하니 지루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외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휘반에서도 같은 뉘앙스를 가진 단어를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어떤 느낌으로 외워야하는지 설명해주시고 자꾸 반복해주셔서 저도모르게 단어를 보면 기억이 쏙쏙 났던 것 같습니다.

어휘반은 토익을 하기 위해서 어휘실력이 부족하다면 필수로 들어야하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니쌤께서도 시험에 자주 나오는 단어는 다같이 한번 더 쉐도잉 해주시고 만약 문제를 틀렸다고 하더라도 괜찮다고 앞으로 공부하면 된다고 격려해주시는 말에 정말 힘이 났고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문제를 같이 풀 때 열정 가득한 선생님의 수업 덕분에 두려웟던 영어와 조금 더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끔 마음이 풀어질때도 따끔한 충고로 채찍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말에 첫 토익시험을 봤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월에는 지금보다 정말 열심히 꾸준히 노력해서 꼭 제가 원하는 점수를 만들수 있도록 두 배 세 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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