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의석 비율', 국민의힘은 '여야 동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6-09 16:42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어반비오나
민주당은 '의석 비율', 국민의힘은 '여야 동수' 18인 특위 구성안[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2026년 6월 3일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에 서울 송파구 잠실2동 6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대기하던 한 유권자가 마감시간 후 대기번호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가 6·3 지방선거에서의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지난 8일 각각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국정조사 요구서 모두 선거 준비 과정과 투표용지 부족사태 이후 관계기관 대응 조사를 포괄하고 있는데, 조사 범위와 위원회 구성 면에서 일부 차이가 있다.민주 “치명적 관리부실, 불필요한 의혹·갈등 심화”국힘 “잠실 투표소 인근 집회, 경찰이 폭력 해산”국정조사 요구서에서 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민주주의 절차의 신뢰를 흔들고 국민주권을 가볍게 여긴 중대한 사안으로 단순한 행정 실수나 착오로 치부할 일이 아니”며 “선관위의 치명적 관리 부실은 선거 공정성에 대한 불필요한 의혹을 낳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규정했다.이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발생 원인과 경위에 대한 철저한 진상을 규명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관리 체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여 선거관리 개혁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국민의 참정권을 온전히 보장하고 선거 과정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자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한다는 목적을 밝혔다.국민의힘의 경우 투표용지 추가 인쇄와 이송, 투표 마감 시각이 연장됐으나 개표를 중단하지 않아 출구조사 초반 결과 및 초반 개표 결과가 공표된 상황에서 이뤄진 일부 유권자의 투표를 위법으로 규정했다. 또한 서울 잠실7동 제2투표소 인근의 집회를 경찰 기동대가 폭력적으로 강제해산·연행해 다수 시민이 부상을 입고 경찰의 구타·폭행 장면이 영상으로 유포된 사안이 발생했다고 썼다.그러면서 “원인과 경과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소재를 명확히 밝혀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며 선거관리 제도 전반의 구조적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적시했다. ▲국회의사당 정문. ⓒ연합뉴스 민주, 조직·제도적 문제 규명 초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점식(왼쪽부터), 김도읍, 성일종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초·재선 의원 주최로 열린 원내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6.9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손승환 기자 안소연 수습기자 =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도읍(4선)·정점식(3선)·성일종(3선) 의원이 지방선거 성적표에 따른 장동혁 대표의 거취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 등 향후 핵심 과제들에 대해 긴 호흡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국민의힘 초선 모임 대표인 박상웅 의원과 재선 모임 대표인 엄태영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초·재선 주최 원내대표 후보 비공개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은 '세 후보 모두 장 대표의 퇴진 입장을 밝힌 것이 사실인가'란 질문에 "조금 더 긴 호흡으로 명예롭게 결단을 내려야지 무리수를 둬서 촉박하게 뭘 요구하는 건 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답했다.그는 "한동훈 전 대표와의 관계 문제도 세 분 모두 성급하게 입당을 요구하거나 그런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사는 없다"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한 의원이) 국회에 적응한 후에 1~2년 여유를 갖고 그렇게 판단하겠다는 것이 내부에서 충분히 정리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후보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이 부분들은 당분간 이슈가 될 수 없다는 것도 후보자들이 명확히 말했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한 의원의 복당과 관련해서는 세 분 모두 누가 되더라도 조기 복당 의지는 아무도 없었다"며 "최소한 1년 이상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엄 의원 역시 "민심이나 당심이나 선거를 통해 얻은 여러 여론을 수렴하고 급진적으로 상황을 바꾸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이것이 세 분 후보의 거의 공통 의견이었다"며 "세 분 다 급진적인 방향으로의 당 지도부 교체, 한동훈 거취에 대한 결론에 대해서 시간을 갖고 논하되 뭔가 명예롭게 갈 수 있도록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의견이 같았다"고 했다.이어
어반비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