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은 기자 bbang@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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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6-14 15:38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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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은 기자 bbang@donga.com “[시간 민감성 환자 알림] 심근경색으로 의심되는 환자입니다.” 12일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열린 응급의료 인공지능(AI) 기술 시연회. 흉통을 호소하는 가상 응급환자와 구급대원의 대화를 통해 환자 정보를 분석한 AI가 화면에 이런 알림을 띄웠다. 이어 구급대원이 이송 병원 검색 버튼을 누르자 경북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이 순서대로 나타났다. AI가 응급실 과밀도와 이송 거리, 전문 치료 가능 여부 등을 분석해 산출한 이송 우선순위였다. 환자의 중증도 판단부터 병원 선정을 AI가 주도한 셈이다.최근 고위험 임신부의 응급실 미수용 사건이 잇따른 가운데 정부가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 AI를 접목하는 ‘응급의료 AX(AI 전환)’를 추진한다. 경북대병원은 2024년부터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한 연구 지원 사업인 ARPA-H의 일환으로 ‘SAVE-R’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응급환자 발생부터 병원 도착까지 구급대원과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AI가 환자와 구급대원의 대화 내용을 자동으로 문자로 변환해 구급일지를 작성하고,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의 중증도를 평가해 최적의 이송 병원을 추천한다. 병원에 이송 요청을 하면 환자의 증상과 검사 결과 등이 의료진에게 자동으로 전달된다. 방성은 기자 bbang@donga.com 전문가들은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면 병원 선정 과정에 드는 시간을 20분가량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급대원이 이송 병원을 찾기 위해 여러 의료기관에 일일이 전화하는 시간이 줄기 때문이다. 류현욱 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응급실 뺑뺑이라고 불린 사건들이 정확히는 전화 뺑뺑이에 가깝다”며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가장 빨리 제공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기존 시스템과 달리 병원들이 서로의 응급실 자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의료진이 지역 전체의 응급의료 자원 상황을 파악한 상태에서 수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정환 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종전 및 비핵화 등을 위한 이란과의 합의가 14일(현지시간) 서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정부 시절인 2015년 타결했다가 자신의 집권 1기 때 무효화한 이란 핵합의(JCPOA)에 대해 "핵무기로 가는 쉽고, 아름답고, 순탄한 길"이었다고 비판한 뒤 "내가 이란과 맺을 합의는 정반대"라며 "핵무기 확보 차단 장벽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이 더 이상 핵무기를 원하지 않으며, 구매·개발 또는 그 어떤 형태의 조달을 통해서도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란과의 관계는 이전의 미국 정부들이 맺었던 관계와는 많이 다르고 더 나을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정부가 이란에 지급한 현금 17억달러(약 2조5832억원)를 포함한 수천억달러와는 달리, 이번에는 돈이 오가지 않을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현재 양국이 잠정 합의한 양해각서(MOU)는 이란이 비핵화 등과 관련한 약속을 이행하는 것에 상응해 동결자금 및 제재를 해제하는 방향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의 주장은 MOU 서명과 동시에 이란에 지불하는 경제적 대가는 없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상황이 안정된 적절한 시기에 우리가 들어가서, 우리의 훌륭한 B-2 폭격기와 뛰어난 조종사들 덕분에 강력한 화강암 산맥 깊숙이 묻혀버린 '핵 먼지(고농축 우라늄)'를 확보해, 이란에서든 미국에서든 희석 및 파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및 중동 전체와 협력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힌 뒤 "이 과정이 빠르고, 쉽고,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다시 사용되길 결코 바라지 않는 최후의 대안을 가지고 있다"면서 합의 이행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대이란 공격 옵션을 다시 테이블 위에 올릴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이 이란과의 합의 서명 방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언급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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